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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를 사귀고 싶을때 틴더를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틴더 광고도 눈에 띄게 늘고 있어 틴더 사용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틴더는 2012년 서비스를 개시한 미국의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전세계로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돈을 지불 하지 않고서도 매칭이 잘되어 다른 소개팅 앱보다는 인기가 많습니다. 


틴더는 구글플레이에서 앱 설치후에 본인의 사진과 정보를 입력후에 사용가능 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사진과 400자 미만의 간단한 소개를 읽고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해 좋아요(Like)를, 그렇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해 거절(nope)을 하는 직관적인 방식을 사용합니다. 위로 올리면 Super Like를 보내 상대방이 다음 번 앱을 열었을 때 자신이 확실하게 노출될 수 있게 할 수 있는 부가 기능도 존재합니다.




틴더는 나와 상대가 좋아요를 보내면 매치가 성사되며, 매칭된 뒤에는 채팅이 가능한 앱 입니다. 채팅 기능이 썩 좋지 않은 편이라 대충 몇 마디 나누면서 정상적인 사람인지만 확인하고 이후에는 인스타그램이나 왓츠앱, 국내에서는 카카오톡 계정을 교환해 그 쪽에서 대화를 이어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실 얼마 전만 해도 채팅에 사진 전송 기능이 있었는데, 매치와 동시에 dick pic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거되었 다고 합니다. 


매치하고 대화를 시작할 때 대부분은 hey, hi 등 인삿말을 합니다 단순한 인삿말 정도로는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화가 생긴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선 그런 틴더 문화가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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