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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 연휴 방역 특별기간은 2월 1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4일까지 이동량 감소를 위한 고강도 특별대책 입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판매가 되며 명절마다 시행되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폐지가 됩니다.
연안 여객선의 승선인원 또한 정워의 50%로 제한되어 운영됩니다. 

2021년 설날 집합금지에 해당하는 사회적거리두기 입니다.

이번 지침에서는 공연장 및 극장에서 동반자와 옆자리 착석이 가능 합니다.
이번 설연휴 고강도 특별대책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에서의 실내 취식이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금지됩니다. 포장판매는 가능 합니다.봉안시설은 사전예약제로 방문이 가능하며 실내취식은 금지로 운영이 되며 18일부터 온라인 성묘서비스가 시작됩니다.

 


현재 제3차 유행의 확산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이번 설 연휴기간 확산을 막기 위하여 정부에서 설 연휴기간 동안 이동자제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2021년 설날 집합금지에 해당하는 5인이상 집합금지가 유지되며 5인이상 모임시 적발시에는 벌금이 부과 됩니다.
직계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사는곳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다르면 5인이상 모임은 불가 합니다.  
현재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의 방역수칙을 따라야 합니다. 
2021년 설날 집합금지로 설 분위기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빠른 일상의 복귀를 바라며 빨리 코로나 확산세가 끝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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