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단백질 식품 두부 단백질 함량은

안녕하세요?

두부는 물레 뿔린 콩을 갈아 만든 영양가가 많은 식품입니다.

두부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율이 매우 높습니다. 콩의 단백질이 가장 건강하며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두부라고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단백질이 많은 콩을 이용하여 만든 두부는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두부의 열량은 일반 모두부 형태로 100g에 79kcal, 이며, 순두부는 47kcal로 알려져 있는데요. 순두부보다 모두부가 밀도가 더 높기 때문에 열량도 더 높습니다.

두부는 아시아에서만 섭취할것 같지만 서양에서도 일본식 명칭이 가장 먼저 퍼져나가면서 tofu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는 콩 요리입니다, 특히 두부는 서양에서 살찌지 않는 치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도 두부는 페타 치즈와 묘하게 생김새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겉모습만 보고는 어느 것이 두부고 어떤 것이 치즈인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두부의 성분은 두부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 모두부를 기준으로 100g에 85%정도는 수분으로 되어 있으며, 두부 단백질 함량은 7~8%, 지방 4~5%, 탄수화물 2~3%가 일반적 입니다. 두부가 고단백 식품은 맞지만 단백질만 함유되어 있는걸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두부 단백질 함량은 7~8%이지만 그안에 포함된 식물성단백질인 텝타이드 성분이 혈압억제에 도움을 주며, 리놀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줘서 혈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두부는 콩으로 만들지만 두부는 콩에 비해 흡수율이 높아 소화가 잘 되며, 칼로리도 낮고 두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단백질을 섭취 하셔야 한다면 위에서 언급한데로 두부 100g 기준에 7~8%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하는데는 최고의 식품 입니다.

두부는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린 사람이 먹을수 있는 몇 안되는 식품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두부 자체가 부드러우며 식물성으로 만든 식품이기에 소화능력이 떨어진 장 관련 환자들에게 영양가가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두부로 만드는 요리가 참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순두부찌개, 두부부침, 두부찌개, 두부조림, 두부김치등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부를 건강하게 드시려면 기름에 튀기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거나 두부를 삶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를 만드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대두(백태)가 원료로 쓰이며 그 외에 쥐눈이콩이나 검은콩이 많이 쓰입니다. 

이들의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두부 단백질 함량이 높아집니다. 

콩이라고 해도 녹두나 강낭콩처럼 단백질 함량이 낮으면 두부가 되지 않습니다.

콩 자체에서 단백질이 높기 때문에 콩으로 만드는 두부가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는 것 입니다.

두부의 제조법은 콩을 잘 씻어 여름에는 7∼8시간, 겨울에는 24시간 물에 담가 불린 후 물을 조금씩 가하면서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이것을 콩비지라 하며, 솥에서 직접 끓이든지 보일러에서 증기를 뿜어넣어 가열하여 줍니다. 이 가열로 인하여 콩의 비린내가 제거되는 동시에 단백질이 다량 콩비지 속에 용해됩니다. 가열이 끝나면 이것을 베주머니에 넣고 걸러짜서 콩물(豆乳)과 비지로 나눈다. 이때 콩비지가 너무 식으면 짜기 어려우므로, 뜨거울 때 걸러서 가능한 한 콩물을 꼭 짜주어야 합니다.

콩물이 어느 정도 식어 70 ℃쯤 되면 여기에 응고제를 넣어 주는데요 전에는 응고제로서 간수를 사용하였으나 근년에는 황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가루응고제를 사용합니다. 

맛있는 두부는 단연 손으로 만든 두부를 의미하는 손두부 인데요 두부 단백질 함량이 큰 콩을 쓰는데다 으깨면 다진 고기와 비슷한 질감을 내서인지 고기의 양을 늘릴 때 으깬 두부를 쓰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만두나 완자 등에 넣기도 하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