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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추도 지나고 말목도 지나고 이제 몇일만 지나면 폭염은 사라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겠죠?

오늘은 돌아오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에 역사에 대하여 좀 써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시대를 격으면서 말 그대로 바람 잘날 없는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끊임없는 독립 운동으로 1945년 타의에 의해 해방이 되었습니다. 참 이런 아픈 역사를 보면 지난하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해방 후에는 이념으로 인하여 남과 북으로 갈리는 아픔이 발생합니다.




1950년 6.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 군사 분계선인 38선을 불법으로 남침함으로 6.25전쟁이 발발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이후 재대로 된 일제 청산이 이루어 지지 않아 역사적으로 너무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는 그래도 위대한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개발을 시작하여 GDP 1만 달러 돌파하며 OECD 가입 등으로 1990년대 중반은 경제 부흥으로 대한민국의 자신감이 가장 부풀어올랐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라는 충격을 받은 뒤 한국 국민들은 언젠가 자신들이 지금 누리는 부가 다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받게 됩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2만 달러대까지 성장한 뒤 2018년 3만 달러를 돌파하였다.

2018년 기준으로 국가 경제순위는 12위의를 이루며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면서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뤄냈으며 21세기에 들어서 선진국으로 들어선 몇 안 되는 국가 입니다. 

또한, 한국은 세계최초로 원조를 받던 수원국에서 원조를 주는 공여국으로 바뀐 국가입니다.

지난하고 느낄수 있지만 위대한 국가라고 생가하며 자부심을 느낍니다.


지난하다 (至難--) 

[형용사] 지극히 어렵다. 의 뜻을 포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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