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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는 10월 29일 위드코로나로 가는 단계적 일상회복이행계획을 10월 29일 발표하였습니다.

점진적, 포용적, 국민과 함께하는 일상회복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를 향한 거리두기 개편 방안은 기존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벚어나 중증환자, 사망발생 억제를 위한 예방접종률 제고및 미접종자 취약계층 전파 차단에 주력을 향한 방향 입니다.

위드코로나를 향한 방역조치는 3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완화한다고 합니다.
서민경제 애로 및 방역적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생업시설(다중이용시설) → 대규모 행사 → 사적모임 순으로 완화합니다. 

 

11월 1일부터 4주+2주 간격으로 전환 추진 합니다.

기존 거리두기 체계 지역별, 단계별 수칙체계 해제하고 전국적 기준 통합으로 추진 합니다.

일상회복 전환 과정에서 2단계 수칙 위주로 단순화하고 개편 때마다 해제하여 궁극적으로 기본방역수칙만 유지한다.

지자체에서는 지역별 유행상황,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하여 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할 수 있으며, 완화된 방역조치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중대본은 지자체 재량범위를 제시하고 지자체는 권역별 협의 및 중수본 사전협의, 중대본 사전보고 등을 거쳐 조정이 가능합니다.

위험도 높은 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 목욕장업, 유흥시설등은 접종증명 음성확인제가 도입이 됩니다.

1차 개편까지는 영업시간이 24시 까지이지만 2차 개편부터는 시간이 없어집니다.

위험도 낮은시설 영화관, 스터디카페, PC방등은 방역완화가 되고 접종자 인센티브가 부여 됩니다.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우선적으로 전면 해제됩니다.

생업시설 애로를 고려하여 1차 개편부터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해제하되, 유흥시설은 2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해제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교회는 정규 종교활동을 확대하고 고위험행위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게 됩니다..

종교 시설에서 미접종자 포함 시 예배, 법회, 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을 50%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는 경우 1차 개편에서 인원 제한을 해제합니다.

단, 단계적 일상회복 교회에서는 취식·통성기도 등 금지가 됩니다.

수련회 등 행사는 일반 행사 규정에 따라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1차 개편 미접종자 포함 100명 미만,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 500명 미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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