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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부터 택배사들이 파업을 하여 아직까지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파업이 진행중 입니다.

택배기사님들의 고충을 이해 합니다~~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택배가 잦은 파업으로 인하여 택배사업 폐지를 검토 한다고 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택배 브랜드로 민간 기업과 경쟁하던 사업을 공적 영역인 소포로 전환을 한다는 의미 입니다.

잦은 택배노조의 불만으로 시작된 9일 파업으로 인하여 14일 열린 우체국 긴급 우정 노사협의회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우체국 택배를 소포로 전환하고 우체국 택배 명칭을 우체국 소포로 변경 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3,000여명의 위탁 배송원들의 실직 위기에 놓이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택배노조의 일방적이고 잦은 파업이 집배원과 민간 비노조 기사들의 불만이 상당했다면서 타협없는 집단행동이 부메랑을 맞은 것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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