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보는 22년닭띠운세

안녕하세요~

닭띠는 12띠 중 열번째 띠로 유년생(酉年生)을 가리킵니다. 시(酉時)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위는 정서(正西), 달은 가을 8월, 계절은 8월 백로에서 9월 한로 전날까지, 오행은 금(金), 음양은 음(陰),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처녀좌에 해당합니다. 

딹띠생의 출생년도를 확인해보면 93년, 81년, 69년, 57년 45년이 있습니다. 21년에 미리보는 닭띠운세는 93년생으로 22년닭띠운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22년 임인년 93년생의 닭띠운세 입니다.

본인의 성향은 자기통제가 엄격하고 매사에 과단한 결단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신을 위해 살기 보다는 희생정신과 공공정신이 투철하여 남을 위해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니만큼 이기적이지 않고 이타적이며 공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남들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다만 독선적이고 자신의 생각과 사고가 옳다는 아집이 작용하여 합리적으로 일을 풀어가기 보다는 강제적인 억압이 중요하게 작용하여 뒷날 고립을 자초하기도 합니다.

의협심이 강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면이 있으며 타인과의 경쟁을 좋아해서 무리한 행동을 많이 하기도 하나, 근성이 강하여 기회를 잘 포착하고 이용하여 끝까지 이길려는 모습은 어떤 면에서는 아주 긍정적인 성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활동이 빈번하고 이로인해 명망이 높아지니 평소 인격의 수양과 조급한 성정을 절제시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상대방에게 자기 고집이나 주장을 지나치게 내세우지 않고 양보하는 자세를 키워 나가야 합니다. 조금씩 본인의 단점을 고쳐어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친근감으로 대하면 앞에서 보이는 상대방의 모습과 그 외적인 모습이 일치되는지의 여부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93년 닭띠생들은 내년에 본인의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말을 들어주는 한해가 되어야 좋은 한해가 될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