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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명태3.3g 근육량 늘려요

카주아 2019. 7. 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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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교토부속대에서 2017년에 명태를 가지고 임상 실험을 하였다는데요.

명태단백질 성분이 계란 이상 품질로 대두, 우유, 밀보다도 효율성이 높다고 발표를 하였다는데요.

임상실험에서 전원 모두 근육량이 늘었다고 해요. 

명태3.3g만을 매일 매일 먹으면 근육량이 늘어난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명태3.3g을 섭취하고 근육량이 늘어나는 이유는 명태의 단백질속 미오신이란 성분이 근육량을 늘려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매일 명태3.3g을 매일 먹는것도 운동하는것 만큼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명태의 유래

명천(明川)에 사는 어부 중에 태씨(太氏) 성을 가진 자가 있었다. 어느 날 낚시로 물고기 한 마리를 낚아 고을 관청의 주방 일을 보는 아전으로 하여금 도백(道伯)에게 드리게 하였는데, 도백이 이를 매우 맛있게 여겨 물고기의 이름을 물었으나 아무도 알지 못하고 단지 “태 어부가 잡은 것이다.”라고만 대답하였다. 




이에 도백이 말하기를, “명천의 태씨가 잡았으니, 명태라고 이름을 붙이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로부터 이 물고기가 해마다 수천 석씩 잡혀 팔도에 두루 퍼지게 되었는데, 북어(北魚)라고 불렀다. 노봉(老峯) 민정중(閔鼎重)이 말하기를, “300년 뒤에는 이 고기가 지금보다 귀해질 것이다.” 하였는데, 이제 그 말이 들어맞은 셈이다. 내가 원산(元山)을 지나다가 이 물고기가 쌓여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오강(五江)[1]에 쌓인 땔나무처럼 많아서 그 수효를 헤아릴 수 없었다.


명태의 다른말

생태: 말리지도 않고 얼리지도 않은 것

북어: 꺼내 말린 것

코다리: 반쯤 말린 것

동태: 겨울에 잡아서 얼린 것

황태: 잡아서 얼리고 말리는 것을 반복해서 3개월 이상 눈과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건조한 것[2]

노가리: 어린 놈을 말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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