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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정보를 알차게 드리는 nanase 입니다.

야외활동시에 꼭 확인을 하셔야 하는 살인진드기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살인진드기는 소중한 생명까지 앗아갈수 있는 치명적인 곤충인데요.

살인진드기의 특징은 암컷의 경우 몸은 황갈색을 띄거나 다갈색 입니다. 살인진드기 암컷의 크기는 2.9×1.8mm이며 눈이 없습니다.


수컷의 경우는 크기가 2.5×1.6mm 수컷도 눈이 없습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린자국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우며 잠복기 또한 1~2주 내외로 깁니다.




살인진드기 증상 

진드기에 물린 후 1-2주 잠복기를 거쳐 감기 증상과 비슷한 고열과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살인진드기 증상 예방 대책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산이나 계곡 등과 같은 곳에서 야외 활동시에는 긴 옷을 입는 것이 좋고 잔디나 풀이 있는 곳에서는 바로 눕거나앉지 말고 돗자리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에 물린 자국이 있을 경우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고 노약자나 지병이 있을 경우 살인진드기 증상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요즘 처럼 더운 날씨에 갑자기 고열이 나거나 근육통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확인 쉽지 않아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야외 활동 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살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일인데요 


살인진드기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치사율이 35%에 이를 정도로 높은데 예방백신도 치료약도 없기 때문입니다.

살인진드기 물린 자국 확인 살인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1,2주 안에 야외활동을 하고 나서 1,2주 후에 고열과 설사, 구토 증상이 동반이 될 경우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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